7월 15일 새로 뚫린 팔공산 터넬을 따라 대율(한밤)리 고택을 보러갔다.
대율리에 들어서니 이런 숲이 보였다.
대율초등학교는 야영장으로 바뀌었다.
남천고택
정면 5간 측면2간
덤벙주초
남천고택을 돌아나오니 돌담이 매우 아름다웠다.
제2석굴암 곁의 양산서원
턴넬이 뚫리고 처음 가는 길이어서 길을 잘 못 들었더니 이런 연자방아가 있었다.
어릴 적에 소 뒤에서 채찍질 하느라고 힘 들었던 생각이 났다.
추운 겨울(농한기)에 곡식을 찧으려면 하루 종일 햇볕도 들어오니 않는 곳에서
소 뒤를 따라 다녀야했다.
때로는 소가 배설물을 내어놓으면 옷에 묻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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