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몸무게가 줄어 들다.

吳鵲橋 2021. 6. 9. 09:24

몸무게가 불어나서 걱정을 하였었는데....

금년은 줄어들어서 걱정이다.

매년 여름이 되면 조금 줄었다가 가을에 다시 62Kg 정도가 되는 것이 매년 되풀이 되었는데...

2월에 61.0이던 것이 4,5월에는 60,4로 줄어들더니...

오늘(6월 9일) 목욕탕에서 달아보니 58.6으로 2킬로그램이나 줄었다.

한 달 사이에 2길로그램이 줄어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욕실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살갗이 희죽희죽하여 탱탱한 맛이 없는 듯하다.

지난달부터인가 한끼를 굶으면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해서 일요일 아침은 굶었더니 이렇게 줄어든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주일부터는 아침도 챙겨 먹어야겠다.

고기도 조 더 자주 먹고. 양도 조금 늘이도록 해보아야겠다.

늙어서 체중이 주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데...

좀 더 관심을 가여야겠다.

'오작교의 행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는 생활병이다.  (0) 2021.06.13
운동 한 종목이 늘었다...  (0) 2021.06.12
혈액 검사  (0) 2021.03.14
침 한 개를 뽑지 않았다.  (0) 2021.03.13
소금물이 잇몸병을 낫게 한다.  (0)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