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이경재 한의사의 건강비법(집게와 물파스)

吳鵲橋 2020. 7. 14. 08:49

0. 빨래집게 건강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에 잘 때 하루 2번 해주면 좋다.

집게로 손톱까지를 1-2초동안 찝어준다.

열손가락을 차례로 이렇게 자극을 주면 혈액이 통해서 혈액순환이 된다.

 

특히 폐는 엄지와 관계가 깊다.

엄지에는 소상혈. 중상혈, 노상혈이 있어서 감기를 낫게 한다.

엄지는 앞(중상혈)으로만 하지 말고 양(소상혈, 노상혈) 옆으로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편도선. 기침 목소리가 좋아진다.

 

새끼손가락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가운데 손가락은 두통에 도움이 된다.

 

0. 물파스의 효능...

진통, 삠, 타박상. 근육통. 요통, 견통 신경통에 좋다가 하지만 중퐁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뒷목을 손바닥으로 덮어서  가운데 머리털과 가까운 사이가 풍부혈이고 양 옆이 風池혈이다.

풍부혈은 舌本이라고 해서 언어장애를 돕고 입안에 활기가 돌고. 혀가 부드러워지고 침이 돈다.

풍지혈은 바람의 연못이라고 해서 중풍을 예방하고 뒷목을 부드럽게 한다. 頭項通이라 하고 혹은 頸肩通이라고 한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한 번 발라주고 저녁에 자기전에 한 번 발라주면 좋다.

억지로 혈자리를 찾으려고 하지말고 뒷목 전체를 발라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