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가 불안하다

무책임, 무신뢰, 무대안...KF-X가 불안하다.

한국일보 2015년 11월 18일자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책임도 없고 신뢰도 없고 대안도 없으면서 ...
사업은 예산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하니...
국립국방위 공청회서 지적 봇물
주먹구구 추진에 믿음 깨졌는데
핵식기술 국내개발 폭탄돌리기
완료시점엔 누구도 자리에 없어
믿어달라는 말 누가 납득하겠나.
정두언 위원장 당국자들 질타

8조원 규모의 KF-X(한국형전투기)개발을 둘러싼 폭탄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잦은 말바꾸기에 국민적 신뢰가 깨진 상황에도 국방당국과 정부가 국내개발이 가능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책임을 회피한 결과다....
하략

마져보지도 못한 비행기를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는 비행기를 가격도 모르는 비행기를 사와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하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