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희민이가 다치다.

吳鵲橋 2018. 11. 27. 11:04

2018년 11월 14일에 희민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에 받혀 다리가 골절 되었다

수술을 깁스를 하고 나서 1주일 뒤에야 집으로 연락이 왔다. 그래서 토요일인 24일에 올라가보니 깁스를 하고도 장난을 치려고 하였다. 처음에는 학교에 가지않아서 노니 좋다고 하더니 1주일이 지나니 심심하다고 학교에 가고 싶어한다고 하였다.

겨울 방학때 일본여행을 간다고 하였는데 희민이가 못 가니 단희도 못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다녀오고 나서 어제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는데 단희와 희민이가 더 친하게 되었다는 에미의 메시지가 왔다. 제발 앞으로는 싸우지말고 잘 지냈으면 한다.


휠체어를 타고 누나의 볼을 잡아당기면서 장난을 치는 희민이


'육아일기(사진) > 희민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민이 깁스 풀다.  (0) 2019.01.01
병원에서도 공부는 계속하였다.  (0) 2018.12.15
희민 생일잔치  (0) 2018.11.03
달리기 3등  (0) 2018.09.19
희민이 이 빠진 날  (0)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