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복지관에서 글씨를 지도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40여명이 거쳐갔는데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글씨를 지도하면서 인간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세 번 이상 인간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은 스스로 물러가기를 기다린다.
그 중에 제일 먼저 나가게 한 사람이 박00이라는 회장을 한 사람인데 구성궁예천명을 용필편과 결구편을 썼을 때
체본을 써 주면 앞 사람과 다르다고 트집을 잡는다.
그래서 글씨는 100번을 써도 다 다르다고 설명을 하여도 듣지 않는다.
똑 같으려면 사진을 찍으면 된다는 말을 하여주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씨를 들고 와서 잘 썼지요. 하면서 보이고
심재 선생에게 부인이 배웠다고 그 글씨를 가져오기도 하고
어디 가면 예서와 행서를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하여서
예천명 세번째 단원인 편방필법부터는
이제 내가 체본을 써 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책보고 쓰라고 하였더니
얼마를 버티다가 스스로 나간 것이 첫 번째 나간 사람이다.
그 동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40여명이 거쳐갔는데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글씨를 지도하면서 인간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세 번 이상 인간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은 스스로 물러가기를 기다린다.
그 중에 제일 먼저 나가게 한 사람이 박00이라는 회장을 한 사람인데 구성궁예천명을 용필편과 결구편을 썼을 때
체본을 써 주면 앞 사람과 다르다고 트집을 잡는다.
그래서 글씨는 100번을 써도 다 다르다고 설명을 하여도 듣지 않는다.
똑 같으려면 사진을 찍으면 된다는 말을 하여주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씨를 들고 와서 잘 썼지요. 하면서 보이고
심재 선생에게 부인이 배웠다고 그 글씨를 가져오기도 하고
어디 가면 예서와 행서를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하여서
예천명 세번째 단원인 편방필법부터는
이제 내가 체본을 써 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책보고 쓰라고 하였더니
얼마를 버티다가 스스로 나간 것이 첫 번째 나간 사람이다.
두 번째는
김 00이라는 여자분인데
문화유적 답사 이야기를 하여주고 날짜가 언제라는 말까지 해주었는데
갔다와서 이야기를 하였더니 왜 데리고 가지 않았느냐고 말하기에
자기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회원모두에게 말고기를 사겠다고 가자고 하였더니 세 사람만 따라나섰는데
그 중 한 사람이다. 먹고 와서 회원끼리 말이 조금 있었는 모양이다
아들이 학원을 한다기에 A포 용지 10권을 주었는데고 고마운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구성궁 예천명을 마치고 작품을 하는데 내가 가방을 싸서 가는데 이것 좀 보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작품을 마치지도 않고 반야심경을 쓰기도 하고 또 다른 문구를 쓰기도 하다가 내가 나가려고 하면 붙잡고 보아 달라고 한다
이러기를 네 번
그리고는 회식을 하러가면서 권00이 말고기를 먹으로 가자고 전에 선생님하고 먹어보니 맛이 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오리고기를 먹으로 갔다. 선생님이 사준 고기라면 맛이 없다라는 말을 하지 말지 내가 듣는데
회식비도 한00이라는 분이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10만원을 회식비로 내 놓은 돈인데
자기 돈도 아닌데 자기 돈처럼 멋대로...
가장 인간미가 떨어지는 것은 봄에 미나리 먹으러 갔다가 돈이 조금 남아서 나누어주는데 10원짜리 까지 갔던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남의 돈은 10만원도 자기 돈처럼 쓰면서 자기 돈은 10원단위까지 챙기는 것은 인간미가 결여되어있었다.
그래서 구성궁 예천명을 마치고
마친 것도 강제로 되었다고 하이소 해서 억지로 되었다고 하였더니
용문 이십품을 쓰겠다고 책을 가져 왔기에 마음대로 쓰라고 하였더니
선생님이 지도하여주지않아도 나혼자 쓸터이니 아무런 말을 하지마라는 문자를 보내와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더니 2-3번 나오더니 나오지 않는다.
김 00이라는 여자분인데
문화유적 답사 이야기를 하여주고 날짜가 언제라는 말까지 해주었는데
갔다와서 이야기를 하였더니 왜 데리고 가지 않았느냐고 말하기에
자기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회원모두에게 말고기를 사겠다고 가자고 하였더니 세 사람만 따라나섰는데
그 중 한 사람이다. 먹고 와서 회원끼리 말이 조금 있었는 모양이다
아들이 학원을 한다기에 A포 용지 10권을 주었는데고 고마운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구성궁 예천명을 마치고 작품을 하는데 내가 가방을 싸서 가는데 이것 좀 보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작품을 마치지도 않고 반야심경을 쓰기도 하고 또 다른 문구를 쓰기도 하다가 내가 나가려고 하면 붙잡고 보아 달라고 한다
이러기를 네 번
그리고는 회식을 하러가면서 권00이 말고기를 먹으로 가자고 전에 선생님하고 먹어보니 맛이 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오리고기를 먹으로 갔다. 선생님이 사준 고기라면 맛이 없다라는 말을 하지 말지 내가 듣는데
회식비도 한00이라는 분이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10만원을 회식비로 내 놓은 돈인데
자기 돈도 아닌데 자기 돈처럼 멋대로...
가장 인간미가 떨어지는 것은 봄에 미나리 먹으러 갔다가 돈이 조금 남아서 나누어주는데 10원짜리 까지 갔던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남의 돈은 10만원도 자기 돈처럼 쓰면서 자기 돈은 10원단위까지 챙기는 것은 인간미가 결여되어있었다.
그래서 구성궁 예천명을 마치고
마친 것도 강제로 되었다고 하이소 해서 억지로 되었다고 하였더니
용문 이십품을 쓰겠다고 책을 가져 왔기에 마음대로 쓰라고 하였더니
선생님이 지도하여주지않아도 나혼자 쓸터이니 아무런 말을 하지마라는 문자를 보내와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더니 2-3번 나오더니 나오지 않는다.
세번 째는 역시 회장을 한 양00이다.
1회 회장 다음으로 회장을 한 사람인데
2009년 봄에 회식을 하러가자고 날을 잡았다고 하기에 복지사에게 허락을 받은 줄 알고 따라갔다가 왔더니 복지사가 나를 어린이 야단하듯 하였다. 그래도 자기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만 3년에 한 달을 앞 두고 7월 21일 스스로 간다고 인사하러 왔었다.
구성궁예천명을 마쳤을때도 작품을 하는둥 마는둥 하지도 않고 용문 이십품을 썼는데 이것도 역시 우물쭈물 하고는 예서중에 어느 법첩을 살까요?라는 전화가 왔기에 예기비 중심선이 되어 있는 초보자가 쓸 수 있는 것을 사라고 하였더니 없다고 하면서
다음에 산다고 하더니 다음주에 보니 테두리는 없고 중심선만 있는 것을 사가지고 와서는 법첩을 보고 쓰기에 .
예서는 전서의 획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가로획 세로획긋는 체본을 보여주고 그 다음 삼각형 사각형, 별, 원 예서 가로획을 차례로 가르쳐 드리려고 생각하고 다음 날
삼각형을 그려주었더니 몇 번 해보더니 법첩을 계속 쓰고 있었다.
3일째 되는 날 행서를 하면 안 되겠습니까? 하기에 회장님은 이제 체본이 필요없고 법첩을 보고 쓰시면 됩니다 하였더니 다음날 서실에 들어오시면서
원수진 일도 없고 인사하러 왔다는 것이다. 주위에 알아보니 여러곳이 있었으며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칠판에 전서, 예서, 해서,행서,초서라고 써놓고 설명을 하기 시작하였다. 글씨는 이렇게 5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자랑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3년을 같이 공부하고 이제 다른 곳으로 간다는 인사를 하러 왔다면 쓴 소주 한 병이라도 들고 와야 되지 원수 진 일도 없고 끝까지 인간미가 없었다.
이 외에 스스로 그만 둔 사람들은 이유는 모른다. 시간이 없어서 그만 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글씨 쓰는 법이 맞지않아서일수도 있겠지만 말 없이 나갔으니 알 수가 없다.
1회 회장 다음으로 회장을 한 사람인데
2009년 봄에 회식을 하러가자고 날을 잡았다고 하기에 복지사에게 허락을 받은 줄 알고 따라갔다가 왔더니 복지사가 나를 어린이 야단하듯 하였다. 그래도 자기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만 3년에 한 달을 앞 두고 7월 21일 스스로 간다고 인사하러 왔었다.
구성궁예천명을 마쳤을때도 작품을 하는둥 마는둥 하지도 않고 용문 이십품을 썼는데 이것도 역시 우물쭈물 하고는 예서중에 어느 법첩을 살까요?라는 전화가 왔기에 예기비 중심선이 되어 있는 초보자가 쓸 수 있는 것을 사라고 하였더니 없다고 하면서
다음에 산다고 하더니 다음주에 보니 테두리는 없고 중심선만 있는 것을 사가지고 와서는 법첩을 보고 쓰기에 .
예서는 전서의 획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가로획 세로획긋는 체본을 보여주고 그 다음 삼각형 사각형, 별, 원 예서 가로획을 차례로 가르쳐 드리려고 생각하고 다음 날
삼각형을 그려주었더니 몇 번 해보더니 법첩을 계속 쓰고 있었다.
3일째 되는 날 행서를 하면 안 되겠습니까? 하기에 회장님은 이제 체본이 필요없고 법첩을 보고 쓰시면 됩니다 하였더니 다음날 서실에 들어오시면서
원수진 일도 없고 인사하러 왔다는 것이다. 주위에 알아보니 여러곳이 있었으며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칠판에 전서, 예서, 해서,행서,초서라고 써놓고 설명을 하기 시작하였다. 글씨는 이렇게 5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자랑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3년을 같이 공부하고 이제 다른 곳으로 간다는 인사를 하러 왔다면 쓴 소주 한 병이라도 들고 와야 되지 원수 진 일도 없고 끝까지 인간미가 없었다.
이 외에 스스로 그만 둔 사람들은 이유는 모른다. 시간이 없어서 그만 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글씨 쓰는 법이 맞지않아서일수도 있겠지만 말 없이 나갔으니 알 수가 없다.
네번 째는 현재로 서 가장 오래 된 7월 17일 만 3년 되는 허00이라는 사람인데
처음 오던 날 몇 년 썼는냐고 물으니 상록서실에서 5년 정성근씨에게 2년 합하여 7년을 썼다고 하기에 지난 것은 다 무시하고 새로이 집필법부터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하겠다고 하기에 함께 공부를 한 사람인데 8월 8일 다른 곳(박00)에서 행서(집자성교서)체본을 두 번이나 받아왔다고 내 앞에 내어놓으면서 자랑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찼다. 당신이 안 가르쳐주어도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잇다는 과시를 하러 온 것 같았다.
7년을 쓰고도 집필법부터 하였다면 인내심도 있고 글씨도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구나 생각하였드랬는데 잘 못 보았다.
나에게는 전서를 쓴다고 오창석이 쓴 전서법첩을 가져왔기에 전서는 석고문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더니 다음에 바꾸어 온다고 하더니 다른 곳에서 행서 체본을 받아왔다. 해서를 오래하니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용문이십품을 쓰고 반 절 작품을 하나 하고 다른 체로 넘어가자고 하였더니 네 작품을 하겠다고 하더니 한 작품도 마무리를 하지 않기에 추석 전까지는 정신을 차려서 임서를 하라고 하였더니 지루하였던 모양이다.
어쨌거나 다른 곳에서 체본까지 받아서 마지막 인사를 하런 온 것으로 간주되었다.
8월 11일 다른 서실로 간 줄 알았던 허00이 오늘 나왔다.
왜 왔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냥 두고 보고만 있었다. 지겨워서 못 쓴다던 육조(용문이십품)를 쓰고 있었다. 내 서실 같으면 못오게 하지만 복지관 건물이고 복지관에서 관장하는 일이고 나는 동구복지회관에서 파견 나간 사람이니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지도는 해 주고 싶은 마음이 현재로선 없다.
8월 18일 나오지 않았기에 이제 나오지 않으려나 생각하였는데 오늘(8월 22일) 나왔기에 허여사님이 또 오해를 할까보아서 2년후라야 행서지도는 가능하다고 하였더니 또 전서를 쓰란 말입니까 하더니 스스로 다른 곳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악수나 한 번 하자고 하니 필요없다고 하였다.
멋있는 사람은 헤어질 때를 잘 헤어지고 헤어지더라도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산선생님도 다른 서실에서 배우다가 오는 사람은 받아 주어도 배우다가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은 받아주지를 않자 꿇어앉아 몇일을 빌어도 받아주지 않다가 받아주었더니 결국은 배신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
내 마음은 이미 요단강을 건넌 것 같다.
처음 오던 날 몇 년 썼는냐고 물으니 상록서실에서 5년 정성근씨에게 2년 합하여 7년을 썼다고 하기에 지난 것은 다 무시하고 새로이 집필법부터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하겠다고 하기에 함께 공부를 한 사람인데 8월 8일 다른 곳(박00)에서 행서(집자성교서)체본을 두 번이나 받아왔다고 내 앞에 내어놓으면서 자랑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찼다. 당신이 안 가르쳐주어도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잇다는 과시를 하러 온 것 같았다.
7년을 쓰고도 집필법부터 하였다면 인내심도 있고 글씨도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구나 생각하였드랬는데 잘 못 보았다.
나에게는 전서를 쓴다고 오창석이 쓴 전서법첩을 가져왔기에 전서는 석고문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더니 다음에 바꾸어 온다고 하더니 다른 곳에서 행서 체본을 받아왔다. 해서를 오래하니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용문이십품을 쓰고 반 절 작품을 하나 하고 다른 체로 넘어가자고 하였더니 네 작품을 하겠다고 하더니 한 작품도 마무리를 하지 않기에 추석 전까지는 정신을 차려서 임서를 하라고 하였더니 지루하였던 모양이다.
어쨌거나 다른 곳에서 체본까지 받아서 마지막 인사를 하런 온 것으로 간주되었다.
8월 11일 다른 서실로 간 줄 알았던 허00이 오늘 나왔다.
왜 왔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냥 두고 보고만 있었다. 지겨워서 못 쓴다던 육조(용문이십품)를 쓰고 있었다. 내 서실 같으면 못오게 하지만 복지관 건물이고 복지관에서 관장하는 일이고 나는 동구복지회관에서 파견 나간 사람이니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지도는 해 주고 싶은 마음이 현재로선 없다.
8월 18일 나오지 않았기에 이제 나오지 않으려나 생각하였는데 오늘(8월 22일) 나왔기에 허여사님이 또 오해를 할까보아서 2년후라야 행서지도는 가능하다고 하였더니 또 전서를 쓰란 말입니까 하더니 스스로 다른 곳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악수나 한 번 하자고 하니 필요없다고 하였다.
멋있는 사람은 헤어질 때를 잘 헤어지고 헤어지더라도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산선생님도 다른 서실에서 배우다가 오는 사람은 받아 주어도 배우다가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은 받아주지를 않자 꿇어앉아 몇일을 빌어도 받아주지 않다가 받아주었더니 결국은 배신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
내 마음은 이미 요단강을 건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