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영남불교문화연구원 삼국유사유적답사회 평창,강릉지역 1박2일 답사 철 이른 폭염에 바다가 그리운 계절, 영남불교문화연구원 삼국유사유적답사회는 평창 오대산 적멸보궁을 거쳐, 대관령 너머 바다와 호수에 달이 잠기는 동네, 강릉으로 100회 기념 1박2일 답사를 떠납니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 봉평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하지만, 양사언이 머물며 글씨를 남기고, 율곡 이이 선생이 잉태된 천하의 명당길지입니다.
<봉평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 오대산은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상원사동종과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고, 부처님진신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품고 있는 민족의 영산입니다.
<월정사의 설경>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 있는 정동진은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솔숲과 철길이 어우러진 해돋이로, 우리 답사단이 하룻밤을 보낼 곳입니다.
<정동진의 해돋이> 굴산사지는 9산 선문 중 김주원의 후손 범일스님이 사굴산파를 개산했던 절터로 비로자나불상과 부도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굴산사지 당간지주> 범일국사가 창건했다는 신복사지에는 3층 석탑을 향해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공양을 올리는 보살의 모습이 월정사 공양상과 비슷합니다.
<신복사지 탑과 공양보살상> 강릉대도호부 관아는 동해의 요충지 강릉의 통치 중심지로 고려시대 건물인 임영관만 남아 있던 것을 관아 복원 차원에서 새로 지은 것입니다.
<고려시대 강릉 객사의 문> 오죽헌은 한국 어머니의 사표, 사임당 신씨의 친정으로 율곡 이이 선생의 탄생지이고, 조선의 주거건축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오죽헌> 효령대군 11세손이 지은 저택, 선교장은 안채, 사랑채, 별당, 가묘, 정원까지 갖춘 왕족의 호화주택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살림집입니다.
<선교장 원경> 경포대는 고려 때 신라의 사선이 놀던 곳에 세운 정자이었다는데, 송강 정철이 바다 위에 뜬 달을 벗 삼아 술잔을 기울이며 관동팔경을 노래했던 곳입니다. <경포대> 일정(2017.6.17.[토].~18[일])
17일(토) 07 : 00 대구 어린이회관 앞 출발 07 : 30 성서 법원 정문앞 10 : 30 봉평 : 메밀꽃 필 무렵, 봉평5일장, 율곡 잉태지 12 : 00 점심 14 : 00 오대산 :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사고지 17 : 00 월정사 출발 19 : 00 정동진 : 숙소 – 다우리조텔 (033) 644 - 1771 19 : 30 저녁식사 - 자유 시간 22 : 00 취침
18일(일) 06 : 00 기상 : 자유시간- 해돋이 08 : 00 아침 식사 08 : 30 숙소출발 09 : 00 굴산사지 10 : 00 신복사지 10 : 30 강릉대도호부관아 11 : 00 오죽헌 11 : 30 선교장 12 : 30 점심 13 : 30 경포대- 자유시간 14 : 30 경포대 출발 19 : 00 대구도착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회비 및 기타 1, 회비 ; 십삼만오천원(135,000원) (초,중,고,대학생 십이만원, 미취학 아동 무료) 2, 접수처, 연락처 ; 010 4726 9720(총무,박경훈) 010-6505-1799(김재원) 3,회비납입 ; 국민은행 6187-9095-055813 영남불교문화연구원(박세민) 4, 참가인원은 입금 순서로 40명 제한합니다. 5, 입금하시고는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회원(연회비 15만원)가입 여부도 함께 연락바랍니다.
* 사정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당일 타고오신 차량은 회관 앞 공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2일 주차료 4000원)
*** <<흔적>>7집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로 활동하실 분 연락바랍니다.(이사회비 15만원> | |
'기타 > 전자우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민간아파트 14곳도 무량판... (0) | 2023.08.02 |
---|---|
대구 흥사단에서 보내온 메일 (0) | 2017.06.06 |
대구 광역시에서 보내온 동대구 환승센터 안내 (0) | 201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