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5일 추석날
대구 박물관 야외에서 행사를 하고 있다. 서울 고모가 폰으로 촬영한 것을 메일로 보내온 것임
팽이를 돌리고 있다.
어린이 체험장을 들어가기 전에 음료수를 한 잔씩 마셨다.
자석으로 옮기기
풍물패들이 마당놀이를 하는데 한 사람은 아직 무대에 나가지 않고 관중석에 있는데 희민이가 무엇인가 물어보고 있다. 희민이는 자리에 앉아있지 않고 돌아다녔다. 사자를 찾는 흉내를 내기 사자 뒤에 있다고 고함을 치기도 하고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았다. 무대 뒤에도 가보고...그러더니 단원과 이약기도 나누었다.
무엇을 물어보았느냐고 하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안 가르펴 주면 집에 가서 송편 안 준다고 하니
사자 안에 사람이 두 사람 들어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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