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수지청즉무어

吳鵲橋 2025. 6. 2. 19:18

水之淸卽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
별이. 하느나라로 가고
집사람이 내 방. 청소를
하는데 조그만 멀카락. 하나도
허용치 않는다
베란다를 막아 책 서장처럼
사용하는데 더럽다고
다 내버리란다
내 서예책 100여권과
일본어책 교양서적 100여권과
서예작품20여점 서예용구인데
먼지가 더럭더럭 묻어서.
구역질이 난단다
내 방과 서장은 내가 할터이니
청소를 하지마라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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