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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이를 벌리고 황새걸음으로 걷는자는 오래 걸을 수 없다.

吳鵲橋 2022. 5. 20. 08:02

. 가랑이를 벌리고 황새걸음으로 걷는자는 오래 걸을 수 없다.

. 저녁이 오는 소리는 바빴던 하루를 마감하는 편안함의 소리이고

 새벽이 오는 소리는 새로운 희망을 알리는 이슬 같이 맑고 신선하면서 흙같이 부드러운 소리이다.

.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속에 파묻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연인이 되기를 바란다.

. 공자- 오늘 내가 노자를 만나보니 용과 같은 인물이라 헤아릴 길이 없었다.

. 노자의 학문은 재능을 숨기고 이름이 세상에 알려질가 두려워했다.

. 仁은 마음이 直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 道는 자연을 본받는다 생명도 물질도 다 道에서 나온다.

. 無爲란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법에 맞지않는 것을 안한다는 뜻이다.

. 老子書는 5000여자로 된 작은 책이다.

. 道는 길이다. 만일 길이 없으면 개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