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264명-해외유입 25명..누적 8만1천185명, 사망자 총 1천474명
서울 112명-경기 83명-대구 21명-인천 18명-충남 10명-부산 9명 등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어제 2만1천222건 검사, 양성률 1.3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로 떨어졌다.
전날보다 80여명 줄어들면서 300명 아래를 나타낸 것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였던 지난해 11월 23일(271명) 이후 77일 만이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완전히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실제 전반적인 환자 감소세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데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2.11∼14)를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화 > 사회,민속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범수 카카오 의장 재산 절반이상 기부하겠다 (0) | 2021.02.09 |
---|---|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02명 신규확진 (0) | 2021.02.08 |
대구시청 별관 직원 1명 확진... (0) | 2021.02.08 |
퇴계선생 차례상엔...떡국. 북어포, 전, 과일이 전부... (0) | 2021.02.06 |
문대통령 바이든과 통화 (0) |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