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644

혈관 검사 결과

어제 안심종합사회복지관게 강의 갔다가 보건소에서 혈관겸사를 무료로 해 준다고 해서 받아보았다.약 1개월전에도 받은 것 같은데...그 때는 혈관이 가장 좋은 1단계라고 하였는데이번에는 7단계중 가운데인 4단계였다.이것이 맞다. 지난번엔 아마 잘못 판독한 듯4단게이면 딱 중간인데  80 넘어서 중간이면 좋은 것이지.주의 단계라고...건강보조제를 먹으면 좋으 것 같다.라고 하였다. 보조제로는 알로에 복합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오메가3 등을 권하였다. 5월 13일 검사지  1개월전이 4월 8일 검사지

오늘도 우수중소기업 농특산물 박람회에 가다

어제는 된장을 사 왔는데 오늘은 참마가루를 사러 갔다.집사람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어제 보아 두었던 참마가루를 사러 갔었다. 액스코 서관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니 시각장애자의 안내 표시길이 들어가는 곳에는 되어있는다 나오는 곳으 되지 않았었다.참으로 너무나 얕은 생각 아닐까 시각장애자가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돈을 아껴도 너무 아끼는 것인가 . 장애자를 반만 배려한 것인가. 물건을 사기는 사되 나가는 것은 네 마음대로 하란 뜻인가...이렇게 속 좁을 수가...   어제 산 된장가게  오늘 산 참마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 체크를 해보았다.건강하단다.

된장 4킬로그램 사오다.

2024년 5월 11일병설중학교 7회 모임이 있는 날이었으나 어제 고향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였고 오늘은 집사람이 친정쪼 잔치가 있어서 간다기에 병중동기 모임에는 나가지 않았다.아침을 먹으면서 어쩌다가 sbs 방송을 보다니 액스코에서 농산물과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이었다.점심을 별이와 먹고 나니 딱히 할 일도 없고 오늘 걸음도 안 걸어서 액스코 구경을 갔었다.오후 2시에 집을 나서서 3번 버스를 타고 연진고등학교앞에서 내려서 413번을 갈아타고 갔더니 사람들이 북적였다.어딘지도 모르고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을 따라가니 금방이었다.처음에 갈때는 아침 농산물 선전에 .와사비. 라는 말이 나와서 고추냉이.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곳을 한 번 가보려고 갔었는데 한 바퀴를 돌아보..

고향친구들과 밥계 당번다.

고향친구들 다섯명(최상기. 오상길. 안수봉. 오동승. 나)이 다달이 돌아가면서 점심을 먹는 모임인데 이 달에는 내가 당번이어서 강의를 가면서 보니 제주도 흑돈이란 간판이 좋아보여서 1주일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갔더니 집도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았다.생고기나 얌념불고기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수육을 하자고 하여 수육 4~5인분이 55000이었다. 시켜 먹오보니 구으면 연기도 나고 잘못 구으면 태우기도 하는데 수육이 먹기도 좋고 연기도 안 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먹으니 좀 부족한 것 같아 3인분을 더 시키려고 하니 추가는 15000이란다. 그래서 부족하면 다시 시키지 생각하고 시켰더니 가격에 비하여 많았다.처음에 시킨 5인분의 1/2이 넘을 듯 한데...가격은 1/3도 되지않았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

할아버지 위에는 모른다.

아주 어렸을때 큰 집(큰 할아버지 . 할아버지 형제중 맞할아버지)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웅성거린 기억은 있지만 그 때 증조부가가 살아계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기억하는 것은 할아버지 형제분이 4형제라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둘째)그래서 나의 할아버지때부터 뿌리를 찾아보았다. 서류상 찾아본 조상★. 나는 누구인가? ★.1. 始祖(시조) 및 家族狀況(가족상황) 始祖 - 仁裕(인유) 高麗 군기감 入鄕祖 - 始祖의 9世孫 徵士公 國華(按撫使)의 19世孫(나)   曾祖父 - 吳載旭(文久3년 1월 7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曾祖母 - 權芳春(安政6년 3월 4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祖父 - 吳世明(1892년 6월 2일생 1976년 8월 10일 사망) 祖母 - 權正出(1890년 8월 4일..

가남지에 가다

오전에는 열심히 내비에 대해서 배운데로 10번이상 연습을 해보았다.오후에는 뚜렷하게 할 일이 정해져 있지않아서 가남지에 가보았다.1개월만에 가보나...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이 꽃은 어제 도우미 아주머니가 별이 꽃이라고 사오셨다.이름을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안스리움. 이었다.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우린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 가남지에 갔더니 파가 맨먼저 눈에 들어왔다. 고구마는 심은지 얼마되지 않는 둣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린 듯하다. 완두콩은 한창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씨를 받기 위한 파 땅콩도 겨울 올라오고 있었다. 감자도  잘 자라고 있었다.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었다. 가남지 둑에 올라서니 아직 연꽃이 올라오지 않는 듯 가남지 둘레를 돌아가니 이팝꽃이 한창이었다. 크로..

모르면 물어 보아야...카독 내비게이션 알아보기

어제 집사람이 운전 알으켜 준다고 안심복지관에 가면서 내 폰에 내비게이션이 되지 않는다고 만약 운전하게 되면 자기폰으로 내베게에션을 활용해서 가라는 것이다.그래서 내 폰에도 정서방이 네비를 해 준다고 하였는데...그것은 해보더니 뭐 이런 것이 다 있노...하면서  자기것을 가져 가야 된다고 하였다.오늘 내가 보니 집사람의 폰에는 카카오내비.라는 앱이 있고내 폰에는 카카오맵.이라고 되어 있어서...집사람것과 같은 앱을 깔아야 되겠다고 처음으로 앱을 깔아보았다.piay 스토어에 들어가서 보니 카카오내비.라는 것이 있어서 무턱대고 네.네만 하니 깔려졌다piay 스토어는 어떻게 알았느냐 하면 정서방이 카카오맵을 깔아줄 때 보아 두었던 것이다.다 깔아놓고 켜 보니 집사람것처러 되었다.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고 안내..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1.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5-6세라고 기억한다. 시골의 사랑방에서 겨울에 문을 활짝 열어놓고 꿇어앉아 천자문을 읽은 것이 곧 붓글씨를 쓰게 된 것 같다. 천자문이라야 몇 줄 정도 읽었겠지 책을 다 읽은 기억은 없다. 사랑방이 곧 아버지가 늘 계시던 방이고 손님이 오시면 주무시고 하시던 방이었다. 아침이 되면 손님의 세숫물을 떠다 드리고 하였다. 아버지책상(앉은 책상)위에는 벼루집이 있어서 붓글씨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겨울에는 글을 읽었지만 여름이 되면 농사일이 바빠서인지 한문을 읽지 않았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비료포대(돌가리포대)라고 하던 누렇고 두꺼운 종이 혹은 신문지 조각에 (종이모양도 일정치 않고 찢어졌으면 찢어진 대로) 한(漢)자를 몇 자 써 놓으셨다. 그냥..

매일 이렇게 바빴으면...

되도록 일거리를 만들려고 한다.일을 해야만 잡념도 사라지고 보람도 느끼니까...오늘은 제법 바쁜 일정을 보냈다.어제가 공휴일이라 쉼터와 신협에를 가지 못하였다. 토요일부터 3일 연속 가지 못하여서 오늘은 오전 9시 20분에 쉼터에 갔다가 신협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구시장에 가서 별이 딸기. 참외 도마토를 사온 것이 오전 일과였다.오후에-는 동대구 세무서에 들렸다.며칠전에 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안내서가 왔기에 오늘 가보았다.몇년전에도 신청을 하라고 하여 하였더니 32만원인가 책정 되었다는 연락까지 받았으냐 최종 입금은 되지 않았었다.해당이 안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안 하려다가 별 일도 없고 하여 동대구 세무서에 들려서  전에처럼 신청을 하였더니 해당이 된단다.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8월중으로 연..

2개월 20일만에 운전대를

아들이 지난 설에 비엠더블유 미니 컨트리를 사주었다.집사람은 다음날부터 몰고 다니고 난 투산 2005년산을 조기 페차가 될때까지 타고 다녔다.3월 28일에 폐차를 하였으니 페차를 하고도 1개월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별로 운전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집사람이 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난 운전을 하지말까.라고도 생각하였다.그런데 오늘 5월 6일 운전을 가르쳐주겟다고 나가잔다.외제차는 어떤가 궁금도 하고 심부름을 하려면 운전을 하기는 하여야 한다.시동거는  법맘 배워서 도로에 나갔다.전에 차는 키를 꼽아서 돌려야 시동이 걸리는데이 차는 차키는 차안 어디든지 두고 시동 스위지만 누르면 걸린다.시동 거는 것 이외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내가 강의 나가는 안심복지관까지 가 보잔다.차가 연하여서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