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4

몇 십년만에 서울 남산을 올라가다.

일본에서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경이었다. 밤중제 집에 들어가기보다 서울 딸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남산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오래되어서 남산이 어떻게 변하였을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 이렇게 자물쇠를 걸어놓았다. 자물쇠 걸어놓는 것이 어디서 유래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의 관광지에도 이렇게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길 양쪽의 난간은 자물쇠로 메워저 있었다. 남산에 봉수대가 5개 있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다. 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산성 옆에서 봉수를 지키는 사람의 교대식이 있었다. 교대식을 보고 내려오니 딱 점심시간이라 맛집을 찾았더니 이름을 저겅노혹 기다리란다. 한 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자리를 얻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밥을 먹기도 처음이다. 비빕밥과 막걸리 한 잔을 시켰다..

요나꼬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할 때는 3시간전에 하였는데 요나꼬공항에서는 1시간전에 하여도 충분하였다. 공항 오는 길에 작은 가게에 들려서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하였다. 우리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집사람의 파라솔을 샀다. 별이 과자 한 상자 딱 두 가지만 샀다. 그런데 이번 비행기는 기내식이 없었다. 묾론 시간도 1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음료수도 안 주었다. 아마 저가 항공기인가 보다 비행기는 꾀 컸는데...200석 정도 되는듯 공항의 남자 소변기가 특이하게 생겼다. 기내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 인천공항 착륙하여 한바퀴 돌아서 멈추었다. 이렇게 넓은 줄을 처음 알았다. 대기하고 있는 비행기만도 100대가 넘을 듯 지난해 대만을 갈때 게이트가 140게리사 과연 크구나 하였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반..

송강성의 호리(해자)를 작은 배로 한 바퀴 돌다.

차 마시는 법을 체험하고 나서 일본 성의 해자에 아주 작은 배로 한 바퀴 돌았다. 해자의 모습 배를 타기 전 해자가의 재미있게 생긴 나무들 사랑마크 모양으로 된 나무 이곳에서 남녀가 사진을 촬영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런 배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이 뱃사공 16개의 다리 밑을 지나는데 어떤 다리는 앉아서도 머리를 수그리지 않으면 부딫힐 정도로 낮았다. 그런데 일본 사람이 수구려. 한다. 얼마나 많은 한국 관광객을 맞이 하였으면... 곳곳에 한국어로 해설이 되어 있는 곳도 많았다. 해자 주변의 일본 전통 가옥들 배 타는 곳의 겹 벚꽃 점심 시간 소고기 덮밥이었다. 이런 밥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의협 의대증원 원점서 재논의하자...

여야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여.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질 것... 민주당 이제 호남 아닌 수도권 정당. 여 영남위주 지도부 . 서울 선거 몰라. 용산과 거리 두고 민심 밀착해야... 금리. 물가. 환율 3고 장기화...환율 1375원까지 뛰어... 이재명 윤 야당 협조 필요할 것...여서도 당연히 만나야... 2년전 대선때 24만표 앞섰던 여당. 총선서 157만표 뒤져 격차 6배로... 용산이 긁어 부스럼 만든게 많아...이-조 심판 몰아간게 잘못... 여 당선인들 특검법 무조건 반대할 수 없어... 수습나선 대통령실. 국정쇄신 속도낸다... 의협 의대증원 원점서 재논의하자...정부는 신중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