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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들과 밥계 당번다.

고향친구들 다섯명(최상기. 오상길. 안수봉. 오동승. 나)이 다달이 돌아가면서 점심을 먹는 모임인데 이 달에는 내가 당번이어서 강의를 가면서 보니 제주도 흑돈이란 간판이 좋아보여서 1주일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갔더니 집도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았다.생고기나 얌념불고기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수육을 하자고 하여 수육 4~5인분이 55000이었다. 시켜 먹오보니 구으면 연기도 나고 잘못 구으면 태우기도 하는데 수육이 먹기도 좋고 연기도 안 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먹으니 좀 부족한 것 같아 3인분을 더 시키려고 하니 추가는 15000이란다. 그래서 부족하면 다시 시키지 생각하고 시켰더니 가격에 비하여 많았다.처음에 시킨 5인분의 1/2이 넘을 듯 한데...가격은 1/3도 되지않았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

할아버지 위에는 모른다.

아주 어렸을때 큰 집(큰 할아버지 . 할아버지 형제중 맞할아버지)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웅성거린 기억은 있지만 그 때 증조부가가 살아계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기억하는 것은 할아버지 형제분이 4형제라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둘째)그래서 나의 할아버지때부터 뿌리를 찾아보았다. 서류상 찾아본 조상★. 나는 누구인가? ★.1. 始祖(시조) 및 家族狀況(가족상황) 始祖 - 仁裕(인유) 高麗 군기감 入鄕祖 - 始祖의 9世孫 徵士公 國華(按撫使)의 19世孫(나)   曾祖父 - 吳載旭(文久3년 1월 7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曾祖母 - 權芳春(安政6년 3월 4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祖父 - 吳世明(1892년 6월 2일생 1976년 8월 10일 사망) 祖母 - 權正出(1890년 8월 4일..

6억짜리 말. 3억 꽁치 꼬리...

추경호 국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김여사 의혹 사과에도 특검 반대.........균형발전 3대원칙 일관되게 유지......골조단계부터 점검..........당연한 것을..........대구 동구 하자 아파트 사전에 막는다....횡재인 줄 알았는데 악재.........명품팔찌 주워가 절도죄.........의대교수 집단휴진 대구 참여 적을 듯............ 윤, 김여사- 채상병 특검 모두 거부..........2000명 갑작스런 수치 아냐. 뚜벅뚜벅 갈 것. 의대증원 고수............민주 국어시험에 영어 답변........동문서답. 윤 민심 수용하고 변화할 기회 걷어차.........여 단일대오. 추경호에 70표 몰표......또 TK에 영남 자민련 비판...........     헤어..

외국 면허 의사도 국내서 진료 허용.......

대구 미술관 옆 동물원....2027년 달성공원 10배 규모 모습 드러낸다..........외국 면허 의사도 국내서 진료 허용.......총리실 의대 정원 배정위. 회의록 작성.....교육부 회의록 없다.특검의 특 자도 안껀내 여원내대표 후보들. 맹탕 정견발표...........용산-여권. 이원석의 검. 2년간 사정 성과 못내고 이제와서.....윤대통령 장모 형기만료 두달 앞두고 14일 가석방.....소통령 될 마지막 기회 국민 공감부터 얻어야.......국민소통 부재 일하고 뺨맞아. 2년째 문정부 . 국회탓만.........의대증원 암초 된 학칙 개정.....부산대 이어 제주대조 부결.............

가남지에 가다

오전에는 열심히 내비에 대해서 배운데로 10번이상 연습을 해보았다.오후에는 뚜렷하게 할 일이 정해져 있지않아서 가남지에 가보았다.1개월만에 가보나...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이 꽃은 어제 도우미 아주머니가 별이 꽃이라고 사오셨다.이름을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안스리움. 이었다.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우린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 가남지에 갔더니 파가 맨먼저 눈에 들어왔다. 고구마는 심은지 얼마되지 않는 둣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린 듯하다. 완두콩은 한창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씨를 받기 위한 파 땅콩도 겨울 올라오고 있었다. 감자도  잘 자라고 있었다.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었다. 가남지 둑에 올라서니 아직 연꽃이 올라오지 않는 듯 가남지 둘레를 돌아가니 이팝꽃이 한창이었다. 크로..

모르면 물어 보아야...카독 내비게이션 알아보기

어제 집사람이 운전 알으켜 준다고 안심복지관에 가면서 내 폰에 내비게이션이 되지 않는다고 만약 운전하게 되면 자기폰으로 내베게에션을 활용해서 가라는 것이다.그래서 내 폰에도 정서방이 네비를 해 준다고 하였는데...그것은 해보더니 뭐 이런 것이 다 있노...하면서  자기것을 가져 가야 된다고 하였다.오늘 내가 보니 집사람의 폰에는 카카오내비.라는 앱이 있고내 폰에는 카카오맵.이라고 되어 있어서...집사람것과 같은 앱을 깔아야 되겠다고 처음으로 앱을 깔아보았다.piay 스토어에 들어가서 보니 카카오내비.라는 것이 있어서 무턱대고 네.네만 하니 깔려졌다piay 스토어는 어떻게 알았느냐 하면 정서방이 카카오맵을 깔아줄 때 보아 두었던 것이다.다 깔아놓고 켜 보니 집사람것처러 되었다.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고 안내..

김 도맷값 100장 1만원 돌파.1년만에 80% 상승...

김 도맷값 100장 1만원 돌파.1년만에 80% 상승여전대 연기론에 ..한동훈 당권 도전설..........연금개혁 21대 국회서 무산...소득대체율 차이 못좁혀.민정실 부활시킨 윤. 사법리스크 있다면 내가 해결할 문제 .....없엘때는 언제이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 시동.......국토부 연내 선도사업 선정...........10개국에 컵떡볶이 수출. 푸드 한류 선도......어버이 은혜 고맙습니다.효도상 대접............ 2000명 의대증원 회의록 사흘재 말바꾼 정부............법원 증원근거 자료제출 요구에복지부 없을 것. 보관중 혼란가중........의협 증원근거 미비하다는 것윤. 이 회담 막후에 함성득. 임혁배 비선라인 논란.........민심 듣는다면 검출신 민정수석 임명....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1.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5-6세라고 기억한다. 시골의 사랑방에서 겨울에 문을 활짝 열어놓고 꿇어앉아 천자문을 읽은 것이 곧 붓글씨를 쓰게 된 것 같다. 천자문이라야 몇 줄 정도 읽었겠지 책을 다 읽은 기억은 없다. 사랑방이 곧 아버지가 늘 계시던 방이고 손님이 오시면 주무시고 하시던 방이었다. 아침이 되면 손님의 세숫물을 떠다 드리고 하였다. 아버지책상(앉은 책상)위에는 벼루집이 있어서 붓글씨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겨울에는 글을 읽었지만 여름이 되면 농사일이 바빠서인지 한문을 읽지 않았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비료포대(돌가리포대)라고 하던 누렇고 두꺼운 종이 혹은 신문지 조각에 (종이모양도 일정치 않고 찢어졌으면 찢어진 대로) 한(漢)자를 몇 자 써 놓으셨다. 그냥..

내가 술을 마시는 조건...

내가 술을 마실때는 반드시 조건이 있다.첫째 모임을 하였을 때 같이 어울리기 위하여둘째 반찬이 술안주 하기에 좋을 때 한잔 하고 싶어서셋째 집사람이 내가 잘못이 아닌데도 꾸짖을 때 억울해서 이 세가지 외에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위의 세 가지 조건일때도 석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내 철측이다.무턱대고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은 내 장점인지도 모른다.내 스스로 건강을 해칠 정도로는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

매일 이렇게 바빴으면...

되도록 일거리를 만들려고 한다.일을 해야만 잡념도 사라지고 보람도 느끼니까...오늘은 제법 바쁜 일정을 보냈다.어제가 공휴일이라 쉼터와 신협에를 가지 못하였다. 토요일부터 3일 연속 가지 못하여서 오늘은 오전 9시 20분에 쉼터에 갔다가 신협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구시장에 가서 별이 딸기. 참외 도마토를 사온 것이 오전 일과였다.오후에-는 동대구 세무서에 들렸다.며칠전에 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안내서가 왔기에 오늘 가보았다.몇년전에도 신청을 하라고 하여 하였더니 32만원인가 책정 되었다는 연락까지 받았으냐 최종 입금은 되지 않았었다.해당이 안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안 하려다가 별 일도 없고 하여 동대구 세무서에 들려서  전에처럼 신청을 하였더니 해당이 된단다.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8월중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