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287

카톡 프로필 편집

카톡 프로필 편집을 한 지가 몇 달이 지난 것 같아 다시 해보니 원안의 작은 사진은 되는데 뒷 배경 사진 변환은 잊어버렸다. 작은 사진은 동그라미안의 카메라모양을 눌러서 하면 되는데... 배경화면은 배경화면을 클릭하는가 해서 해보아도 안 되었다. 한 참을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프로필편집을 클릭하면 아래의 여래 항목중 카메라모양을 클릭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새로이 편집하였다. 뒷 배경은 내가 35년전에 그린 난을 배경으로 작은 사진은 일본 다도를 배우는 그림을 넣었다. 35년전에 그린 난초 일본여자에게 차 우리는 방법 강습중

몇 십년만에 서울 남산을 올라가다.

일본에서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경이었다. 밤중제 집에 들어가기보다 서울 딸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남산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오래되어서 남산이 어떻게 변하였을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 이렇게 자물쇠를 걸어놓았다. 자물쇠 걸어놓는 것이 어디서 유래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의 관광지에도 이렇게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길 양쪽의 난간은 자물쇠로 메워저 있었다. 남산에 봉수대가 5개 있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다. 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산성 옆에서 봉수를 지키는 사람의 교대식이 있었다. 교대식을 보고 내려오니 딱 점심시간이라 맛집을 찾았더니 이름을 저겅노혹 기다리란다. 한 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자리를 얻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밥을 먹기도 처음이다. 비빕밥과 막걸리 한 잔을 시켰다..

요나꼬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할 때는 3시간전에 하였는데 요나꼬공항에서는 1시간전에 하여도 충분하였다. 공항 오는 길에 작은 가게에 들려서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하였다. 우리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집사람의 파라솔을 샀다. 별이 과자 한 상자 딱 두 가지만 샀다. 그런데 이번 비행기는 기내식이 없었다. 묾론 시간도 1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음료수도 안 주었다. 아마 저가 항공기인가 보다 비행기는 꾀 컸는데...200석 정도 되는듯 공항의 남자 소변기가 특이하게 생겼다. 기내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 인천공항 착륙하여 한바퀴 돌아서 멈추었다. 이렇게 넓은 줄을 처음 알았다. 대기하고 있는 비행기만도 100대가 넘을 듯 지난해 대만을 갈때 게이트가 140게리사 과연 크구나 하였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반..

송강성의 호리(해자)를 작은 배로 한 바퀴 돌다.

차 마시는 법을 체험하고 나서 일본 성의 해자에 아주 작은 배로 한 바퀴 돌았다. 해자의 모습 배를 타기 전 해자가의 재미있게 생긴 나무들 사랑마크 모양으로 된 나무 이곳에서 남녀가 사진을 촬영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런 배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이 뱃사공 16개의 다리 밑을 지나는데 어떤 다리는 앉아서도 머리를 수그리지 않으면 부딫힐 정도로 낮았다. 그런데 일본 사람이 수구려. 한다. 얼마나 많은 한국 관광객을 맞이 하였으면... 곳곳에 한국어로 해설이 되어 있는 곳도 많았다. 해자 주변의 일본 전통 가옥들 배 타는 곳의 겹 벚꽃 점심 시간 소고기 덮밥이었다. 이런 밥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일본 차마시는 체험

식탁위에 다기들을 놓인 것을 보니 전통 차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정식으로 다다미위에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식탁위에 채려져 있어서... 말차 마시는 법이었다. 난 우전 같은 녹차 마시는 법인 줄 았았었는데... 딸과 사위 나 세 사람이 체험할 다탁 찻집 벽에 붙어 있는 참을 인자... 차를 우려낼때 인내를 가지고 하라고 붙여놓은 것 같았다. 시범을 보이는 사람은 다다미에 앉아 있었다. 이 자세가 일본 전통 차 우리는 자세이다. 자청해서 다다미에 앉아서 서툰 일본말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했더니 가르쳐 주었다.

2일 째 호텔

일본여행 둘째밤은 침대가 아닌 다다미방에서 잤다. 온천 지방의 여관이라 온천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심지어 겨울물 자체가 온천물이었다. 방에 들어가니 이렇게 차려져 있었다. 세 사람이라고 세사람의 간식과 의자가 놓여있었다. 외국 여행중 이런 방에서 자기도 처음이었다. 신기한 것은 남탕과 여탕을 시간대별로 바꾼다는 것이다. 호텔앞의 겨울에는 이런 옥이 많이 나는 모양이다. 청색인데 밤에 촬영하였더니 색깔이 이상하게 나왔다. 5시 반쯤 호텔에 도착하여서 저녁을 먹기전 호텔앞 거리를 거렁보았다. 호텔앞 겨울이 온천물이어서 족욕을 하고 있는 중 철망을 해 놓은 곳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이라 이렇게 철망을 해 놓은 모양이다. 저녁식사 역시 뷔페식인데 술은 사서 먹으란다. 식사를 하고 있다니 술을 실은 수레를..

아다치 미술관

2일째 세번째 관람 아다치 미술관 名園과 名畵가 연출하는 멋진 공간... 아다치 젠코.라는 사람이 만든 곳으로 1970년 개관 5만평 규모의 정원과 미술관이 있는 곳 미술관에는 2000점의 거장들의 작품을 정원이 변화하는 4계절에 맞추어 전한다고 한다. 정원은 세계 정원대회 8연속 우승하였다고 하니 대단하다. 특이한 것은 정원을 걸을 수 없으며 미술관 복도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미술관 복도는 두꺼운 유리로 되어 있었다. 미술관에서 바라본 공원 정말 나무들을 예쁘게 길렀다. 자동샷다를 하다가 손이 늦어서 미술관 복도에 서서 유리창을 통해 촬영한 것이다. 미술관의 사진을 촬영 4계절 난 4계절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미술관에 전시된 자기 일본자기의 특징인 색깔이 예쁘다. 전시된 작품

두번재 날 두번째 관광 사구

둘째날 두번째 관광지는 사구(모래언덕)였다. 일본에 무슨 사막처럼 이렇게 많은 모래가 사막처럼... 거기에다 낙타까지... 사구 모습의 안내판 돗도리 사구와 여러분의 재산이라고 크게 써져 있다. 이렇게 넓은 모래언덕은 처음 본다. 사막여행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딸과 사위 낙타 곁에 서서 사진 찍는 것은 우리돈 1000원 딸은 타지 않으려고 해서 그냥 곁에서 사진만 찍었다. 딸은 곁에서 사진만 찍었고 난 타고 찍었다. 타고 찍는데는 우리돈 6500원 점심은 쇠고기 덮밥으로 같이 여행한 사람들과 점심 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