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단희 탄생 4342(2009)년 3월 20일 오전 10시 20분 새가족 탄생 11시 30분에 전자우편으로 보내왔다. 귀여웠다. 어느 사람이 자기 손자 안 귀여워 하겠나만은 나이들어(70세)에 얻은 손녀라 더 귀여웠다. 야 이놈아 제 때에 나오지 왜? 엄마속을 15일식이나 (예정일보다 15일 늦음)썩이고 그것도 모잘라 제왕절.. 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2015.11.21
2009년 12월분 12월 1일 화 새벽 3시에 이잉 하기에 두어 번 하고 다시 자겠지 보통 두 세 번 하면 다시 잤었다. 그런데 오늘은 5-6번이 되어도 자지 않고 계속 이잉 하기에 나와보니 어두운데도 이불밖으로 기어나오면서 울고 있다. 안아주니 그쳤다. 안기고 싶은 모양이다. 요즈음은 사라에게 붙어있으려..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11월분 2009년 11월 1일 일 어제밤엔 한 달만에 애비,애미와 같이 잤다. 아침에 보니 단희가 기침을 약간씩 하는 소리가 들렸다. 저녁에 보니 쇼파에 붙어 섰다가 스스로 앉기도 하고 텔레비전대에도 붙어섰다가 앉는다. 단희 물건 얹어놓은 의자에 붙어섰다가는 앉는데 제대로 안 되는지 털석 소..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10월분 10월 1일 목 아침에 보니 단희는 이불밖까지 기어나와서 잔다. 날씨가 쌀쌀하여 요위에 올려놓고 덮어주어도 금방 기어나온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다시 이불을 덮어주니 그대로 잔다. 아마 오줌 싼 것이 축축하여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단희는 자면서도 제자리에서 자는 법이 없다. ..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9월분 9월 1일 화 오늘은 컵으로 우유를 주어보았다. 컵에 구멍이 둘 있어서 너무 많이 나와서 밖으로 흘러나와서 턱받침을 적셨다. 그래도 잘 먹었다. 다음에는 그냥 컵에 답아서 주던지 빨대가 달린 컵에 주어보아야겠다. 9시 25분에 유모차를 태워서 바람을 쏘이었다. 역시 어제처럼 시트를 양..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8월 분 8월 1일 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보니 아직 자고 있다. 7시에 일어나서 7시 반에 먹고 30분 놀다가 자려고 하는데 좀처럼 자지않는다. 재워놓으면 금방 일어난다. 30분은 채 자지 않는다. 그러다가 11시 반에 죽 먹고 12시에 우유를 200먹고는 오후 2시 까지 놀다가 겨우 잠이 들었다. 오후 5시에..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7월분 7월 1일 수 어제 일찍 자더니 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기어코 우유를 먹고는 재우려고 하여도 자지 않는다. 할머니는 잠이 부족하여 같이 못 놀아주고 불을 끄고 자자고 하여도 자지 않고 짜증을 내어서 할 수 없어서 내방에 데려와서 불을 켜고 장난을 치면서 잘 논다. 머리위에서 180도 돌..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
2009년 6월 13일 우리집에 왔다. 4342(2009년)년 3월 20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출산휴가가 끝나고는 우리 늙은이가 기르기로 하여서 6월 13일 우리집에 왔다. 4342(2009), 6. 13 토 우리집에서 기르기로 하여서 오후 4시 40분 도착하였다. 저 어린 것을 어떻게 기를까? 걱정이 앞선다. 6. 14 .일 아침 6시 40..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