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287

내가 현재 지도하고 있는 효동초등 학생들

내가 현재 지도하고 있는 효동초등 학생들 2009년 7월 2일 동구복지관에서 지도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보내라는 연락을 받은 효동초등 담당선생님께서 찍은 사진을 나에게도 어제 보내왔다. 아이들이 열심히 글자 쓰는 순서 설명을 듣고 있다. 할아버지 조자에 대한 순서를 설명하고 있는 나 공책에 날짜를 적어서 보이고 있다. 공부하는 날짜를 공책 맨 위에 적음으로 자연스럽게 숫자와 요일을 한자로 익히게 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는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