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41

춘천여행 2일 째

2일 째내가 올라갈때 봉투 세 개를 준비하였다.하나는 혼자 사시는 처형 드리고또 하나는 이종처제가 아픈(유방암) 남편을 두고도 온다니 못 온 남편의 식사 대금으로 주고 또 하나는 처남 운전하였으니 기름값으로 주고이렇게 세 개를 만들었는데 처남에게 도착하자마자 주고 처형을 주려고 가방을 보니 봉투가 한 개뿐이었다.이상하다 분명 세 개를 만들었는데 일단 처형을 주고내가 어디서 잃어버렸는가...아니면 대구서 안 가져 왔는가..차 안에 떨어졌는가. 아니면 처남에게 두 개가 겹쳐 갔는가...이종처제는 다음날 온다니까...시내게 나갈 일 있으면 농협에 찾아서 주어야지...하고 있었는데 시내를 나가지 않아서 다음날도 커피만 마시고 김유적 생가만 보아서 집으로 와서 점심을 먹고 나니 이종처제가 간다는 것이었다.할 수 ..

춘천 2박 3일 여행 다녀오다.

2024년 5월 16일 목요일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섰다. 2박 3일 예정으로처남의 차로 막내 처자와 5사림이 타고 종앙선으로 춘천 작은 처남 별장에 갔다. 가면서 보니 하늘이 매우 맑았다. 치악 휴게소는 처음 들려 본 것 같다. 우리나라 휴게소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다. 작은 처남의 별장오후 1시경에 도착했다. 별장에서 내다본 삼악산  네 자매중 집사람은 빠졌군 작은 처남이 가져온 선물을 나누는 중 안마당이 한 200평은 되는 듯 고구마 밭 안 마당 가장자리는 꽃밭이었다.  점심을 먹고는 모두 쉬는 데 나혼자 의암호를 산책하였다. 강원도 출생의 김유정 시비여기까지 갔다가 았다. 쓰러진 고목도 재미있었다. 멀리 보면 삼악산을 왕복하는 콘돌라가 보인다. 의암 수력 발전소 저녁 준비로 분주한 자매들과 처남댁 ..

대구은행 시중은행 됐다....

대구은행 시중은행 됐다...........새 이름은 IM뱅크57녀난 .....징방은 천 전환인가.  당원도 원주 1호 거점 점포.......법원 정부 손들어줬다.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버려진 반려견 이젠 들개처럼 벼냏 시미위협 늘어......... 늙어가는 한국 슬픈 고용.......취업도 실업도 60세 이상이 가장 많이 늘어...........4월 취업자 26만명 늘었지만...60세이상 빼면 되레 3만명 줄어.정부 전공의 한달내 복귀땐 선처 시사....으료계 소송 끝까지 갈 것. 대화 거부..............의사단체 필수의료  현장 떠날 것...의료계 내부 이젠 복귀할 때김호중 소속사 조직적 은폐 이혹 수사 확대..... 정부 입시관련 절차 속도. 의셥 ..

올들어 청년 6000명 탈대구....

올들어 청년 6000명 탈대구.....1년에 11000명씩 타지로 이탈. 4월말 15~29세 인구 38만명.70세이상 31만명 4년새 5만명 상승.......고령화 가속 도시활력 상실...............대구 기초의회 의장단. 그들만의 리그..........9개.구.군 유력후보 전원 국힘..........기후변화  따른 바다생태계 재편..........한반도 해역 특성별 관리 모색......... 이창수 취임후 야권 수사 확대 전망.........여 소장파들(수도권 3040 모임) 윤 겨냥 반성문. 공정과 상식 무너지는데도 침묵...........임틀막 . 이종섭 등 공정 가치 깨져. 김여사 의혹엔 검수사 지켜볼 것. 김호중 메니저에 음주사고 냈다며 대신 출석 요구......묵살 당한 이원석 검찰총..

★.2.入鄕祖

★.2.入鄕祖 징사공은 고려가 조선에 망하자 조선에 벼슬을 하라는 것을 물리치고 忠臣不事二君 정신으로 의성군단촌면세촌(세이촌)에 내려왔다고 한다. 당시의 마을 이름은 모르지만 입향조가 조선의 벼슬을 하라는 더러운 소리를 들은 귀를 씻은 마을이라 洗耳村이라 하였고 세월이 흐르면서 줄여져 세촌이 되었다고 한다. 군에서 의병제대를 하고 수양할만한 곳인가 싶어서 정자에 한 번 가 보았다. 건물도 낡았고 자동차길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조용하지 못하여 포기하였다.

박물관 삼국시대 유물관

박물관 토기를 보러 갔었다.가야토기와 시날토기의 구분이 정확히 안 되어서 알아보려고 갔었으나 알 수가 없었다.관리자에게 물어보아도 자기는 관리만 하는 사람이고 해설자에게 물어보렸다.한바퀴를 둘러보다니 해설자인 듯 두 분이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해설이 잘 못 된 것을 지적하면서 보고 있었다.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 해설사냐고 물오보니 그렇단다.그러면 한 가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하니 물어보란다.신라토기와 가야코기의 구별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신라코기는 무명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고 가야 토기는 엇갈려 되어있단다.(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가서 보니 신라토기도 엇갈려 있는 것이 있고 가야토기도 일직선으로 된 것 이 있어서 도저히 구분이 안 되었다.)그래서 전시된 토기를 가르..

대구 길거리서 순찰 로봇 만난다.......

대구 길거리서 순찰 로봇 만난다.......대구 택시요금 또 오르나.....1년만에 인상카드 만지작........배심원 과반 비의료인 눈썹문신 유죄..반영구화장사 집유.......                                  힘받는 한동훈 등판.......여 전대 최대변수......홍. 자기여자 하이에나 떼에 내전지겠나..... 공기관장 빈자리 90개..낙선. 낙천자들 줄섰다........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법무장관 묵살...........정부 총선 앞둔 3월 85조 지출 역대 최대..재정건전성 빨간불............퇴출했다. 재도입 사전청약제. 피해 속출. 34개월만에 또 폐지.........채상병 수사 주요 국면에 용산- 국방부 26차례 수상한 통화.....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