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하나 산악회 나들이 밀양 위양지 산책

吳鵲橋 2024. 4. 24. 07:25

매달 하는 산악회가 이 달에는 밀양 위양지와 원연정을 보았다.

 

가는 길에 청도 휴게소에 들려서 커피 한잔씩 머시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청도휴게소는 처음 들렸는데 매우 컸으며 바로 새마을 시발지 였다.

 

새마을 시발지란 글씨와 마을

 

 

위양지 이팝나무꽃이 유명하다고 갔었는데 품종이 다른지 아직 피지 않았었다.

 

 

이렇게 오래된 나무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저수지는 둘레가 50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못이었는데 나무를 가꾸어서 구경할만 하였다.

 

식당에 걸려있는 현판인데 친청구가 물어와서 도처청풍.

이라고 설명해주었다.

퐁광이 조처에 좋다는 뜻이다.

 

도처청품이 맞는 모양이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바로 이런 풍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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