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오랜만에 동촌 유원지에...

吳鵲橋 2024. 3. 23. 16:53

오랜만에 동촌 유원지에를 가다 

1개월이 넘는 것 같다.

새로 차를 구입한 것이 2월 1일이니 그 이후에는 간 일이 없다.

 

가는 길에 아양 아트에 들렸더니 민화 전시회가 열렸다.

 

동촌유원지에 갔더니 

오늘은 초여름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오리배 타는 사람이 많았다.

 

신천지교가 이제는 편쳐놓고 전도를 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엿장수도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목욕탕쪽으로 왔더니 영산홍이 피어있었다.

양지 바른 곳이라 일찍 핀 모양이다.

 

우리동은 아지 필 생각도 않는데

자연의 현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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