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1월 11일 1자가 네번 겹친다고 빼빼로데이를 만들었나보다.
단희에게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먹었나 싶어서 카톡을 보내려고 주소록을 찾으니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주실 분 급구'라고 되어있어서
즉시 전화를 해서 빼빼로데이인데 빼빼로 못 먹었나 하니 먹었단다.
그래도 할아버지가 보내 줄까 하니 응 하기에
별이 도우미가 사온 빼빼로 상자의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니 마음에 든단다.
5만원을 애미에게 송금했다.
아이들 빼빼로 사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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