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여자 목사와 차한잔...

吳鵲橋 2025. 4. 26. 07:42

난 여자 목사가 있는 줄은 몰랐다.

길을 지나다가 전단지를 주는데 목사라고 하였다.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명함을 받았던 것 같다.

카톡이 되어서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커피 약속을 해서 갔더니 길에서 만났던 목사였다.

여자고 남자고 

목사하고 차를 마시기는 처음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개척교회를 하는데 신도가 3명이란다.

그것도 가족이 전부란다.

개척교회가 힘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