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엄마가 인사 안 하고 갔다고...

吳鵲橋 2024. 8. 9. 08:38

아침 7시반에 밥 먹으로 가면서 별이 착하지 하니

훌쩍 거린다. 

왜 이모마가 뭐라 했어 하니 

아니란단.

그럼 왜 하니...

도우미가  엄마 가면서 인사 안하고 갔다고...

하니 더 훌쩍 거린다.

그래 엄마 오면 다음부터는 인사하라 할께 하니 그친다.

 

내가 나갈때마다 인사를 한다.

안 하고 가면 징징 된다.

그래서 나갈때는 꼭 인사를 한다.

어쩌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가서 현관에서 신 신다보면 칭얼댄다. 

그러면 다시 돌아서서 별아 아빠 잘 갔다 올게 하면 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