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내가 잘 못 읽은 글자...
吳鵲橋
2022. 6. 3. 07:53
어느 서예전시회를 보러 갔더니
아래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1/2 크기로 상당히 큰 글씨라 다른 글씨보다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그 뜻을 알 수 없었다.
내가 보기에는 爲妙같이 보였다.
그런데 곁에 가서 해설을 읽어보니 道妙였다.
내가 보기에는 道자로 보이지않고 爲자로 보이는 것은 아직 내가 글씨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였던 갓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