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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10만9390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6592명↓
吳鵲橋
2022. 4. 19. 21:3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0만939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8일) 동시간대 11만5982명보다 6592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12일 동시간대 18만9867명보다는 8만477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5만1843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47.3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8230명, 서울 1만8322명, 경북 7184명, 경남 6338명, 충남 5369명, 인천 5291명, 전남 4932명, 대구 4914명, 전북 4838명, 강원 4499명, 충북 4276명, 광주 4071명, 대전 3891명, 울산 2502명, 부산 2350명, 제주 1314명, 세종 1069명 순이다.
서울의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497명, 일주일 전인 12일 같은 시간 3만3072명보다는 1만4750명 적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 날이었던 전날(18일) 하루 확진자수는 2만1819명을 기록했다. 17일의 3배 규모로 증가해 4일 만에 2만명대에 올라섰다.
경기는 전날 동시간 2만9574명보다 1344명, 전주 화요일(12일) 같은 시간 5만1698명에 비해서는 2만3468명 각각 감소했다.
인천도 전날 동시간 6439명에 비해 1148명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날에 비해 소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