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운문 자연휴양림
吳鵲橋
2021. 9. 18. 14:02
니난 9월 11일
청도에 있는 운문휴양림에를 갔었는데
도로에 이렇게 주차가 되어있었다.
왜 도로에 주차하였는가를 몰라서 의아해 했는데
우리가 배정받은 반달곰에 도착하고서야 알았다.
도로까지만 차가 들어갈 수 있고 다음에는 걸어서 가는 구조였다.
그래서 이렇게 도로에 주차를 한 것이었다.
휴양림에는 처음이라...
나중에 알고보니 욕실에 수건도 주지 않았다.
그대로 잠만 자고 밥만 해서 먹는 곳이었다.
이렇게 입구에 방 이름이 써져 있는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가야한다.
산딸기 나무 처음 보았다.
처음 보았다. 나무에 산딸기오아 모양이 똑 같은 열매가 달려 있었다.
무궁화는 심어놓기는 하였으나 큰나무밑에서 겨우 자라고 있었다.
골목으로 올라가면 이런 모양의 집이 있다.
한 동에 두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구조였다.
산림청에서 관리를 하는 모양인데
산림을 훼손하는 사람은 산림청이것 같다.
산림은 가만히 두면 더 잘 자랄 것 같은데
이렇게 휴양림이란 명목으로 집을 지어서 대여해주고
산책로를 만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산림을 파괴 하였겠는가....
이런 것을 만들면서...
화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