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문화재
석빙고
吳鵲橋
2017. 5. 25. 06:58
반월성의 석빙고
반월성의 잔디밭은 발굴현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여기뿐만이 아니고 황룡사지. 월지옆.계림등 모든 곳이 발굴한다고 이와 같이 덮어놓은 곳이 많았다.
폴더폰으로 촬영하다보니 반사되어 잘 안 보여서 글씨가 다 나오지 않았다.
공기창을 세 곳으로 낸 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몇번이나 와 보았지만 공기구멍을 확인하지 않아서였다.
석빙고중 공기구멍이 셋 있는 곳은 이곳뿐일 것이다.
석빙고 입구의 날개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받아서 안으로 들어가게 한 모양
석빙고 내부를 촬영하기는 처음이다.
한낮이라 빛이 조금 비치는 같아 촬영해보았다.